한국의 피카소, 호랑이 화가 “ 이목일 화백 “ 의 개인전 팔레스호텔 갤러리관 & 인사동 갤러리M 열려. job club 후원
공연,전시
2016-03-01 11:25:25
job club(회장 강동구)이 후원하는 한국의 피카소, 호랑이 화가 "이목일 화백 개인전"
팔레스호텔 갤러리관 & 인사동 갤러리M 에서 동시에 열려
GIBD Ctr(회장 강동구) 산하 글로벌 화가 교류,협력 단체인 jobs, club(명예회장 이목일)은 국내,외 주요 화백들과
교류협력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오는 3월 3일부터 5일 까지 3일간 인사동 갤러리M 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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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 화가 ” , “ 한국의 피카소 “ 로 널리 알려진 이목일 화백이
인고의 긴 정신적,신체적 고난을 딛고 매년 지속해온 개인전을 이어간다.
대한민국 함양이 낳은 세계적인 화백 / 영혼을 팔아 작품활동으로 이어간 …이목일 화가.
그동안 이목일 화백은 일찍이 1977년 고향인 함양에서 열린 개인전을 시작으로 서울,부산, 광주, 대전, 인천,도쿄, 뉴욕,
밴쿠버, 베이징, 몽골 등 50여회가 넘는 개인전과 100여회가 넘는 공동 갤러리전을 열었다.
이목일 화백은 2003년 3월 미국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내 필드갤러리에서 한인 미주 이민 100주년 기념으로 뉴욕에서 호랑이 1만 마리 전시회를 가져 미국 언론에 대서특필 소개됐다.
이듬해 세계적인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가 그의 호랑이 판화 작품 12점을 사면서 또다시 유명세를 탔다. 이때 참관했던 참관객중 2013년 몽골에서 열린 개인전까지 찾아 왔을 정도로 유명하다.
또한 벤쿠버 코벤갤러리 등 해외 각국에서도 초대전을 가졌다.
국내,외 에서 수십회의 그룹전도 열었다.
올해에도 이번 팔레스호텔 개인전을 시작으로 4월27일 인사동사거리 초대전을 비롯하여 5월초에는 3주간의 초대전이
강남 미셜 화랑 에서 초대전이 연속해서 열린다.
해외 전시, 초대전은 8월부터 홍콩, 중국, 몽골 등지의 갤러리전 스케줄이 계속 잡혀있을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림에 대한 묘한 중독감이 느껴진다고 얘기하는 이목일 화백은 . 사실 그림은 화가가 죽어야 된다. 내가 죽으면 죽음과 동시에 내 영혼이 그림에 묻힐 거다. 그러면 죽어있던 그림은 숨을 시작한다. 그림은 내 인생의 전부다. 라고 힘주어 소견을 말한다.
이목일 화백, 그에게도 인고의 긴 고통이 다가왔다.
2011년 1월 인생 중반기에 뜻하지 않게 찾아온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한창 전성기시절에 과로가 영향이었던 것 같다고 말하는 이목일 화백은 아직도 그때의 아픔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그림작업에 늦게까지 몰두하다 새벽녁에 예고없이 쓰러졌다.
주변엔 사람도 그 누구도 도와줄수 있는 어떤 이도 없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상,하반신 반신불구의 몸으로 살아있는 자체가 너무 너무 힘들어 수없이 자살을 생각 했다고 한다.
13츨 아파트베란다에서 죽음을 맞이하려고 생각을 …,
육신의 불편함이 작품활동에 그토록 방해가 되고 무엇보다 작업활동 자체가 어렵다보니 그 아품과 고통이 두배가 되어
다가왔을 것이다.
그는 그렇게 다가온 시련을 인고의 고통스런 그림으로 이겨냈다.
그림이 전부인 그에게는 쓰러진 뒤에도 그림만이 곁을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육신은 불편하지만 영혼은 자유로워 졌다고 말하는 이화백은 한때 어려운 시련을 겪기도 하였으나 불굴의 예술 투혼으로
국내,외를 가르지 않고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뇌경색의 쓰러진 고통과 아픔을 예술 창작활동으로 작품으로 극복한 이시대 한국의 피카소..
서양화는 물론 동양화 까지.. 호랑이그림으로 더욱 유명한 이목일 화백은 호랑이만 2만 마리 이상을 그렸다.
많은 이들이 호랑이 화백이라 부르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올해에도 이번 팔레스호텔 개인전을 시작으로 4월27일 인사동사거리 초대전을 비롯하여 5월초에는 3주간의 초대전이
강남 미셜 화랑 에서 초대전이 연속해서 열린다.
해외 전시, 초대전은 8월부터 홍콩, 중국, 몽골 등지의 갤러리전 스케줄이 계속 잡혀있을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목일 화백은 1951년 경남 함양군 수동면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와 일본 창형미술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아트 스튜던트 리그 미술대학을 수학했다..
현재 한국미술가협회 회원이며 2006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양화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이목일 화백은 고향인 함양에서 작품활동에 여념이 없다.
함양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함양예술원과 이목일 화백 작업화실(Studio-GREEDA)을 운영하며 함양지역 군민들을 위한
예술교육 활성화 노력에도 헌신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는 물론 그림그리기 캠프 운영과 상설작품전시회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화가 교류,협력 단체인 jobs club의 명예회장으로도 활동중인 이목일 화백은 해외 화가 교류와 신인 화가 지원에도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현재 중국과 몽골의 화가 단체들로 부터 그 동안의 지원과 후원에 대한 감사와 중국 및 몽골 에서의 초대전 개최 등과 관련하여 양국 단체로 부터 초청을 받고 방문 및 초대전 개최 시기를 조율 중에 있다.
잡스클럽(job club) 에서는 양국의 문화단체 주관 행사를 후원하기로 하고 행사 기간중 3국 신인 화가 교류전 및 3국간 문화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목일 화백은 얼마전 부터 또 다시 수필 집필에도 들어갔다.
이목일 화백의 삶을 얘기한 자서전 에세이 “ 늘 빛나는 인생은 없다 “ 책도 출간 했다.
작년에 출간된 에세이집을 소개한다.
나는 영혼을 팔아 그림을 그린다 / 화가 이목일의 삶과 그림이 담긴 에세이
책 소개
젊은 시절 남부러울 것이 없었던 화가 이목일은 어느 날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왼쪽 몸이 마비된다.
절망에 빠진 그는 몇 번이나 자살 시도를 하지만, 매번 실패하고 만다. 이후 치료를 위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던 그는 자신과 같은 중풍 환자가 살기 위해 재활치료를 받는 모습을 보고 재활 의지를 불태운다.
힘든 재활 생활 속에서 그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던 건 바로 그림이었다. 이 책에는 고난과 역경을 견뎌낸 그의 인생 이야기와 그가 지금까지 그려온 그림들을 함께 수록했다. 글을 읽으면서 그의 작품을 감상한다면 그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이목일
저자 이목일은
1951년 경남 함양 출생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일본 창형미술대학교 졸업
뉴욕 아트스튜던트리그 미술대학 수학
개인전
1977 개인전(전원다방, 함양)
1983 개인전(고마이 화랑, 도쿄)
1995 개인전(다도화랑 개관 3주년 초대전, 서울)
2003 호랑이만마리 개인초대전(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필트갤러리, 뉴욕)
2005 개인초대전(코벤아트갤러리, 캐나다 벤쿠버)
2005 개인초대전(갤러리 엑스포제 초대전, 뉴욕·뉴저지)
2008 ~2010 개인전(베이징올림픽 기념 초대 연우화랑 초대전, 베이징)
그 외 개인전 30회
2011~2015 몽골 초청 초대전 외 개인전 20회
Prolog 그림으로 감동을 준다는 것
제1부 나는 영혼을 팔아 그림을 그린다
비우는 시간
하늘 물고기
싱글 마더
쇠똥구리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스스로 비평가가 되어야 한다
광인(狂人)
염하강에서 보내는 편지
그리운 친구 강태기에게
내 인생의 8할은 여자였다
문신과 피어싱
만남
디지털 사랑
고독
율리시즈의 시선
강화도에서 보내는 편지
빙점
길
제2부 병상일기
꽃비 1
꽃비 2
꿈
저승꽃
망월
김은혜 할머니
소피아 로렌을 닮은 여자
긴 병에 효자 없다더니
모두가 명의(名醫)
고통과 죽음
장애인의 춤
신(神)이 다니는 길
러닝머신과 바람
장애인으로 살아가기
모성애
이화(梨花) 가득한 날
불안, 그리고 첫 그림의 탄생
노령 시대
지퍼를 올려주는 여자
Epilogue
◆ 꿈꾸는 자만이 받을 수 있는 선물 - 김재호
◆ 공허의 노래를 그린다 - 무세중
◆ 긍정적 삶의 발견과 불굴의 생명력 - 정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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