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란 에코예술단장 열린 국악 한마당 상설 공연 및 광주 평생 교육정책포럼 창립 위문 공연

2016-03-01 00: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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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ASIA Business Plaza가 운영하는 에코예술단(단장 고영란 / 고영란 문화예술 연구소)단장이 2월 25일

문화예술의 전당인 광주광역시 빛고을 국악전수관 공연장 에서 광주광역시와 서구청이 주최하고 풍류회 죽선방이 주관하는 열린 국악 한마당의 공연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매주 열리는 목요열린 국악 한마당 상설공연은 광주광역시와 광주서구청이 주최하고 풍류회 죽선방이 주관하는 행사로 광주시민을 위한 공연이다.

 

 

 

 

매주 다양한 주제의 열린 국악 한마당은 관객과 더불어 함께 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이날 공연된 여민락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여민락은 백성들과 함께 즐기자는 뜻이란다.

조선 시대 성군 세종대왕이 우리 음악의 독창성과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곡이다.

 

음악에 담긴 뜻도 각별하지만 깊고 빠르면서 장엄하고 그윽한 멋이 있는 여민락은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새해 첫 마음을 추스르기에 더할 나위 없는 음악이다.

 

세종대왕 당시의 여민락은 용비어천가의 1~4장과 125장의 사설을 전체 10 장으로 구성한 선율에 맞추어 노래하였다 한다.

 

현재 여민락은 7장으로 구성 구성되어 있으며, 연주는 4장만을 합주한다.

 

 

 

 

 

이날 공연엔 고영란 단장이 직접 출연 전통음악의 장단에 함께했다.

 

에코예술단은 위 공연과는 별도로 광주 평생교육 정책포럼 창립1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광주 평생교육 진흥원 주관행사의 위문공연도 가졌다.

 

에코예술단 단장 고영란 (고영란 문화예술 연구소)은 작은 음악회, 하우스콘서트 등 빛고을 광주의 전통음악 대중화 확산에 열정을 쏟고 있기도 하다.

 

동명동의 고영란 문화예술 연구소는 우리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로 고영란의 음악이야기를 시작하는 곳이다.

 

우리 민초들의 삶을 진솔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흥미로운 삶의 현장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여러 가지 소리를 듣게 된다.

 

좋은 말과 좋은 소리를 들으면 더욱 좋은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고 애기하는 고영란 단장은 .

그런 가운데 음악을 통하여 더구나 우리 음악을 통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갈수 있다고 한다.

 

동명동의 고영란 문화예술 연구소 방문하면 고영란 해금 연주가의 음악 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통한 심리치료. 우울증치료 등 삶의 힐링을 할수있을뿐 아니라  특별한 팁으로 명리학문을 인생사에 시원하게 풀어내는 명리학을 통한 개인들의 인생사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