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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스포츠

"오르페우스" 극장에서 "여름밤의 극장" 투어를 안내합니다.

by MKCSA 2023. 5. 1.

 

 

'오르페우스' 극장 스태프 들은 내년 11월 부터 '여름밤의 극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

구체적으로 대부분의 극장, 앙상블, 예술단체는 여름에 공연을 쉬고 가을에 연례 공연을 열지만 '오르페우스' 극장은 내년 여름에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한여름밤의 극장' 프로젝트의 틀 안에서 카바레 드라마 '엿먹은 밤'을 선보인다. 연극 애호가라면 작가 소로그도긴 자르갈사이칸의 "미드나잇 댄스"라는 이름의 소설을 알 것이다.

 

이 소설은 "오르페우스" 극장의 관객들에게 선보이도록 선정된 최초의 몽골 소설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낯선 이름과 흥미로운 색감, 참신한 구성과 설정으로 드라마를 선보이기로 했다.  캬바레 드라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공교롭게도 '오르페우스' 극장은 러시아 유명 작가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죄'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연극으로 2021년 그 막을 열었다. 또한 최근작으로 는 미국 작가 존 패트릭 고긴의 연극 'Everybody loves Opal' 또는 'Opal'을 관객들에게 선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