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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현재 켈렌섬 비상대책본부에는 악천후 이후 총 18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현재까지 인명이나 생명에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으로 접수된 콜은 18건, 규정 에 따라 이송된 콜이 2건 , 해결 또는 발견된 콜이 2건, 비상대책본부 구조대가 출동한 콜이 3건, 시내 부근에서 시야가 제한된 콜이 11건이다. 또한 목동들은 어린 아이들을 집에 두고 가축을 돌보다가 길을 잃거나 시야가 제한될 때 차를 가지고 정착지를 떠나 길을 잃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켄티이-울란바타르 대중교통 버스가 운행을 멈췄고, 수흐바타르와 도르노드에서 수도로 향하는 버스는 켄티이 자동차 교통센터에 정차해 총 197명의 승객이 칭기즈칸에 머물며 날씨를 지켜봤다.
따라서 케를렌섬 비상대책본부는 목동과 시민들에게 각별히 경계하고, 집을 떠나지 말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도로에 나가지 말고, 심각한 위험에 처하지 않은 경우(예: 아파트 타이어, 총알, 도심 외곽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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