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동북아 안보문제 국제회의 '울란바토르 대화'가 이달 15~16일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동북아 안보의 도전과 기회', '동북아 다자협력', '동북아 평화의 미래', '팬데믹 이후 동북아 경제협력', 동북아 에너지 협력'은 5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된다.
몽골은 1980년대부터 동북아 대화체제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13년에는 동북아 안보문제에 대한 '울란바타르 대화' 구상을 제안했고, 2014년부터는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의 평화애호, 개방, 자주, 다기둥 외교정책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며 지역 안보 문제, 해결 및 신뢰 구축에 대한 논의를 위한 전통적인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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