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몽골 특산품 홍보박람회(Made in Mongolia 2022, in South Korea)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0월 7일부터 ~ 9일(3일간) 까지 한국-몽골 수교 32주년을 맞아 청량리역 광장에서 ‘몽골 특산품 홍보 박람회’를 개최 했다.

 

행사 시작일인 7일에는 몽골 전통악기인 마두금 연주, 몽골 가곡 합창 등 몽골의 정취를 가득 담은 축하 공연도 진행했다. 

 

한편 몽골 특산품 홍보 박람회’는 몽골 중소기업진흥청, 재한몽골인 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박람회는 에르덴사이한 몽골 중소기업진흥청장과 이필형 구청장의 지난 8월 만남때 성사됐다.

 

 

행사명 : 2022 몽골 특산품 홍보박람회(Made in Mongolia 2022, in South Korea)

일시 : 2022. 10. 7.(금) 〜 10. 9.(일) 3일간(10:00 〜 18:30)
장소 :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

주최 : 몽골 중소기업청, 재한몽골인협회

부대행사 : 축하공연, 몽골 여행
행사내용 : 주한몽인회, 몽골 중소기업 특산품 전시 판매
참가품목 : 캐쉬미어, 양모, 야크울, 가죽제품, 식품 등
주요 참가기업 :

이번 행사 기간 중 양모, 야크올, 가죽제품, 식품 등 몽골 중소기업 19개 업체의 특산품을 전시·홍보하는 10여 개의 판매부스가 운영됐다.

 

전시행사에 참가한 몽골의 주요기업으로 가죽, 봉제, 수공예품 및 화장품 제조업체 등이다.

 Pearl Cashmere LLC

 Sainutn Cashmere LLC

 Shuren Dingik LLC

 Gobi Tashni Cashmere LLC

 

 

이필형 구청장은 “동대문구의 중심부인 청량리역 광장에서 올해로 한국-몽골 수교 32주년을 맞이하여 ‘몽골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무척 의미가 깊다” 라고 말하고 동대문구에는 1000여 명의 몽골 국적 외국인이 거주하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몽골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