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스포츠
얼음마을은 중앙경기장 부근에서 24시간 개방
MKCSA
2022. 12. 15. 16:43

주민들이 생활하고 휴식하며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의 일환으로 울란바타르시 총독실은 수도 총독의 지시에 따라 서쪽 지역에 아이스 타운을 건설하고 있다. 국립중앙경기장.
구체적으로 어린이와 시민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스링크, 스케이트장, 동물 조형물, 엠블럼 트리, 조명장식 등으로 마을을 꾸며나가고 있다.
T. Zoljargal 울란바타르시 주지사실 식품, 농업, 무역, 산업 및 서비스 부서장은 "중앙 경기장 서쪽 환경 개선이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 마을은 24시간 일할 것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69%이며, 나머지 조경은 이번 주 완료될 예정이다. 그는 "조경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에서 식품 생산, 서비스 및 위생 시설이 24시간 가동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일반사범학교 130호 학생들은 얼음마을에 대해 “예전에는 이 스케이트장 환경이 조명이 약했다. 이렇게 꾸며서 자유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니 다행입니다. 집이 가까워서 놀러갈 곳이 있습니다. "나는 가벼운 장식과 볏이있는 나무를 아주 좋아한다"고 말했다.
울란바타르시 총독실은 이 마을을 모델로 삼고 있으며, 더 나아가 사계절 곳곳에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자유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꾸밀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