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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 극장에서 "여름밤의 극장" 투어를 안내합니다.
MKCSA
2023. 5. 1. 10:54

'오르페우스' 극장 스태프 들은 내년 11월 부터 '여름밤의 극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
구체적으로 대부분의 극장, 앙상블, 예술단체는 여름에 공연을 쉬고 가을에 연례 공연을 열지만 '오르페우스' 극장은 내년 여름에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한여름밤의 극장' 프로젝트의 틀 안에서 카바레 드라마 '엿먹은 밤'을 선보인다. 연극 애호가라면 작가 소로그도긴 자르갈사이칸의 "미드나잇 댄스"라는 이름의 소설을 알 것이다.
이 소설은 "오르페우스" 극장의 관객들에게 선보이도록 선정된 최초의 몽골 소설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낯선 이름과 흥미로운 색감, 참신한 구성과 설정으로 드라마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 캬바레 드라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공교롭게도 '오르페우스' 극장은 러시아 유명 작가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죄'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연극으로 2021년 그 막을 열었다. 또한 최근작으로 는 미국 작가 존 패트릭 고긴의 연극 'Everybody loves Opal' 또는 'Opal'을 관객들에게 선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