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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비즈니스

MKCSA, 몽골 사막화방지, 10억그루 나무심기 프로그램 동참

by MKCSA 2022. 9. 3.
 

몽골 사막화방지, 나무심기 프로그램 동참

기후변화는 자연과 가장 가까이 있는 이들을 먼저 덮쳐.

 

 

 

 

몽골 사막화, 대한민국에 직접 영향. 나무심기 민,관 동참 확산 필요

몽골 사막 이 지역에서 불어오는 황사 바람의 영향이 우리나라에도 바로 영향을 끼쳐고 있다.

 

정부 간 협력 사업지원 한계

소외 분야에서의 민,관 협력 및 몽골 나무 심기 동참 확산 필요

 

몽골에는 생명의 원천은 물이고 물의 원천은 나무라는 말이 있다.

나무 심기는 결국 땅의 성질을 바꿔 생명이 자라게 하는 작업이다.

 

몽골 산림녹화사업 최적의 파트너는 대한민국

몽골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역량과 의지를 갖춘 최적의 협력 파트너다.

 

대한민국, 세계적으로 산림녹화 성공 사례 인정국가

1982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우리나라를 ‘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녹화에 성공한 유일한 개발도상국으로 평가

 

대한민국,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녹색기후기금(GCF) 유치국

기후 분야 국제 협력을 이끌고 있으며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국제사회 내 선도적 역할 수행을 주요 국정철학으로 삼고 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및 공공기관 노력

몽골 현지 진출 10여 개 공공기관과 함께 한몽 녹색 전환 협력 태스크포스(TF)’ 발족

TF는 몽골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지원, 기존 사업과 기후변화 대응 간 연계 지원

 

한국관광공사 몽골지사

방한 관광객 1명당 한 그루의 나무 구입비 기증 캠페인, 높은 호응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통계자료

몽골은 60년간 세계 평균기온이 0.7도 상승하는 동안 무려 2.1도 상승했으며 지난 30년간 1166개의 호수와 887개의 강, 2096개의 샘이 사라졌다.

 

이는 물 부족, 도시 밀집화, 환경 난민,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며 몽골 생태를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영하 40도 이상의 몽골 혹한기 환경

해마다 이때쯤 되면 자욱한 연무와 대기오염 물질들이 분지로 이루어진 UB시에 쌓이고 환경오염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해마다 겨울이면 아직도 유목민 및 일부 게르,주택들은 가공되지 않은 석탄이나 폐타이어 등을 연료로 태우고 UB 시가지엔 까만 연기를 내뿜는 낡은 중고차들이 도로를 누비고 있어서다.

 

몽골은 2019년 초 미세먼지량 기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대기오염 수치가 높은 나라다.

몽골은 전체 국토의 76.9%, 한반도의 5배 면적이 사막화 영향을 받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토지 황폐화를 겪고 있다.

 

 

몽골 자구노력, 10억그루 나무심기 운동

우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이 2021년 제66차 유엔총회 발표

2030년까지 10억그루 나무심기 운동, 탄소 배출 26% 감축, 기후변화 대응에 국내총생산(GDP) 1% 지출 등 야심 찬 계획들 발표하고 이후 다양한 후속 조치를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