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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예술단

고영란 문화예술 연구소 에코예술단장 하우스콘서트 음악회 개최 이탈리아 스티븐크레이머 피아니스트 초청 협연

by MKCSA 2023. 4. 16.

2016-02-05 13:02:54


 

Korea.ASIA Business Plaza가 운영하는 에코예술단(단장 고영란 / 고영란 문화예술 연구소)이 문화예술의 전당인 광주 비엔날레의 중심에서 매월 정기 콘서트 및 음악회를 개최하여 K-POP을 이은 한국전통음악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 에코예술단 단장
  • 아시아 문화전당지원포럼 분과위원
  • 국립 전남대학교 
  • 국립 순천대학교 
  • 국립 목포대학교 외래 교수
  • Cottian 부회장
  • 현대명리학협회 부회장
  • 한.아시아 EXPO조직위 부위원장
  • YWCA 이사
  • 여성용봉회 이사
  • 금사악회 회장
  • 우리소리연구회.해금연구회 회원
  • (사)소리 이사
  • 판소리 보존회이사
  • 풍류의죽선방 부회장

 

 

행사전 리허설을 준비하는 도중 이탈리아에서 오신 스티븐크레이머 피아니스트께서 환한웃음을 짓고있다.
 

 

4일 오후7시부터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선생의 사회로 동명동에 자리하고 있는 고영란 문화예술 연구소 "COTTIAN" 에서 진행된 이번행사는 입춘을 맞으면서 봄은 마음으로 부터 오고 있음을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가올 따스한 봄의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한다는 고영란 단장의 오픈 인사말 처럼 훈훈한 분위기 속에 빈틈없는 자리가 알려주듯이 이번 콘서트 역시 광주광역시와 동구청을 대표하는 하우스콘서트 행사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를 앞두고 얼마전 입춘을 시샘하듯 눈이내린  고영란 문화예술 연구소 풍경

 

 

콘서트가 있던 당일 때마침 연구소 앞 마당 나무가지애 입춘을 기다렸다는듯 예쁜 새도 날아들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엔 이탈리아에서 활동중인 스티븐크레이머 피아니스트 초청 하여 협연을 하는등 수준높은 하우스콘서트를 느낄수 있는 기회였다.

 

1. 피아노 독주(피아노. 스티븐 크레이머)의 " 쇼팽의 군대행진곡 "

 

좌로부터 피아니스트/ 스티븐 크레이머.  소프라노/최윤영 선생

 

고영란 문화예술 연구소 "COTTIAN" 에서 개최된 하우스콘서트 는 공연무대와 관객의 경계가 없는 공간에서 관객들이 연주자를 중심으로  연주자의 작은 숨소리와 땀방울까지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작은 음악회다.

 

 

좌로부터 장단/박상호.  대 금/채광자.  해금/ 고영란. 박수현.   피아니스트/ 스티븐 크레이머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20회 이상의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져 문화예술의 고향인 광주시민과 동구민들은 물론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공연으로는 은은한 분위기의 2중주로 시작하여

 

1. 피아노 해금 2중주(해금. 고영란 단장)의 " 그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

 

 

피아니스트/ 스티븐 크레이머

 

 

1. 소프라노 독창(소프라노. 최윤영)의  " 헨델 / 울게하소서 " 

                              한국 각곡  " 이수인 / 별 "

 

소프라노/ 최윤영 선생

 

 

1. 피아노 독주 " 쇼팽의 녹턴 "

 

피아니스트/스티븐 크레이머

 

 

1. 해금 산조 " 지영희류 "

 

좌로부터 대 금/채광자 선생  해금/ 고영란 단장

 

 

1. 피아노 해금 합주 " 아리랑 모음곡 "

   (해금 / 고영란. 박수현. 이유정  대금 / 채광자  장고 / 박상호)

 

 

좌로부터 대 금/채광자 선생  해금/ 고영란 단장. 박수현 선생

 

 

함께 하셨던 성악가분들과 고영란 단장의 제자들과 함께 어우러진 수준높은 음악회는 이날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찬사가 이어지는 호평의 콘서트였다.

 

 

대금/ 채광자 선생

 

 

고영란 단장은 정기적인 하우스콘서트와 음악회를 통하여 지역문화예술 발전에도 지속적인 기여를 

하고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여 주변으로부터 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장단 /박상호 선생

 

 

문화예술전당의 본 고장이자 광주비엔날레 도시인 광주.전남이 낳은 한국전통음악의 대표인물인 

에코예술단(단장 고영란)의 경우 그동안 국내,외 정기공연 과 위문공연등의 활동은 물론 희망메세지 무료음악회 개최등의 사회지원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여 오고 있다.

 

지역 대표적인 문인. 창작. 예술인들의 작품소개 및 향후 프로그램 소개에 대한 발표도 진행되었다.

이날 관객들을 놀라게 했던 석주.박종석 화백님의 공연실황 현장스케치를 즉석에서 완성하시어 손수 설명까지 해주시는 장면이 연출되어 갈채를 받았다.
 
 
 
좌로부터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선생.  석주,박종석 화백

 

 

광주.전남의 대표적인 화백인 박종석 화백은 광주문화재단이 선정한 올해의 기자상16편의 작품(박종석의 히말라야 그림세상)에 선정되었으며 전국의 주요 작품전시회만도 100여차례가 넘는 개인전을 갖기도했다.

 

특히 호남전통회화 500년사의 연구과정인 조광조의 시신을 염습했던 학포 양팽손의 삶과 예술을 조명한 부러진 대나무’, 이응로의 최초 스승이며 민족교육을 실천한 염재 송태회의 삶과 예술을 다룬 세한을 기약하고 등을 저술하는  전통문화예술의 학문적 연구활동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고영란 단장의 문화예술 연구소 "COTTIAN"  의 전경이다.

매월 정기공연의 하우스콘서트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광주 광역시청으로 부터 친환경 녹색공간 건물로 지정을 받고 입구엔 대리석의 지정서가 있기도 하다.

 

 

 

특히 고영란 단장은 후진양성의 노력에도 열정을 쏟고 신진연주자 및 음악가 배출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누구든지 지나는 길목에 들러 차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봄.여름,가을엔 또다른 풍경과 정취를 느낄수 있는 도심속의 특별한 하우스콘서트 공연장 이다.

 

 

고영란 단장의 문화예술 연구소 지킴이들의 특별한 게스트가 있다 ~

귀명창 몽구(애견)도 음악을 함께 한지 13년째다.

공연이 있는 날이면 당연 관객(견객)이다. 조만간 연주를 함께하지 않을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