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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스포츠

BAYAN-OLGIY, 산악인들이 하루 만에 Altai Tavan Bogd의 세 봉우리를 등반했습니다.

by MKCSA 2023. 7. 2.

 

 

몽골산악동호회 '호라이즌등산' 선수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인 알타이 타반복드 산봉우리 세 개를 하루 만에 등정했다.

 

16명의 등반가로 구성된 팀은 지난달 27일 0시부터 등정을 시작해 29일 새벽까지 쿠르트(4374m), 나이람달(4192m), 말친(4051) 봉우리를 성공적으로 등정했다.

 

 

"우선 백강을 따라 베이스캠프까지 16km를 걸었다. 그곳에서 2시간 동안 쉬고 등반을 시작했다. 2박 1일에 걸쳐 알타이 타반 복드 산의 세 봉우리를 올랐다. 이곳은 그 중 하나다. 산악 스포츠 역사상 드문 경우"라고 지적했다.

 

 

등반단은 호라이즌 등산 클럽의 창립자이자 국제 산악 스포츠의 거장이자 에베레스트 16개 봉우리 중 하나인 마칼루를 최초로 등정한 몽골 산악인 A. Battogtoh와 베테랑 산악인 B. Zolboot가 이끌었습니다.